밍글라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밍글라바는 오랜만에 깐도지 공원 산책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생각이 났쬬! 깔라웨익 포스팅을 써볼까! 마침 눈 앞에 있네!? 산책했으니 먹어볼까!
말도 안되는 의식의 흐름... 어느새 자리잡고 먹고 있는 밍글라바 발견...
깔라웨익 레스토랑 포스팅도 의식의 흐름으로 써봅니댜..
스타뚜~~~~~
입구부터 미얀마 전통 간식을 나눠주쟈나. 그것도 3가지나!!
RGRG~ 역시 먹부림은 입구부터 시작이란 걸!! 배운사람들 ❁´◡`❁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생각보다 크~게 꾸며놓은 내부를 볼 수 있어요. (안크다구요..? 밍글라바..처음에 봤을 때...커..ㅅ..ㅓ..놀랬..ㄴ..ㅡㄴ..데...쮸글...)
좌석도 많고, 무대도 쨘! 식사를 하다보면 공연이 시작되는데 전통춤인듯 곡예인듯..
처음 갔을 땐 신기하기도 하고 언제 또 보겠어 라는 마음으로 밥 먹는거도 뒤로한채 공연에 집!중! 했었는데요
밍글라바 지금은 슬-쩍 보고 밥 먹기에 집!중!합니다. 누구보다 돼지런하게 ●'◡'●
뷔페식으로 운영되는 레스토랑인 만큼 음식이.. 되게 많아요
우선 하나씩 다 담아서 맛보고 그 중 제일 맛있었던거 한번 더 먹고 그 중 맛있던거 또 먹고.. (무한반복)
여러분도 미리 스캔해두세요! 그래야 나중에 깔라웨익 갔을 때 누구보다 빠르게! 돼지런하게! 접시탑을 쌓죠!
각설하고 음식사진 나갑니다~
후 ಠ_ಠ.. 이정도면 밍글라바 밥도 안먹고 사진 찍었다. 그쵸 여러분
(((대충 의식의 흐름이 끝났으니 포스팅도 종료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