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지방교통청(YRTA)에 따르면, 고속버스는 타운십 이동에 대한 코로나19 제한이 해제된 후 운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한다.

코로나19 예방, 통제 및 치료에 관한 전국 위원회 회의에서 수요일부터 승객들이 건강검진과 자가 검역을 받을 경우에 한해 여행을 허가할 것이라고 명시했다.

YRTA 사무총장은 "주(혹은 타운십)내 이동에 다른 장애물이 없어 이동제한이 풀리면 버스 운행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규제가 처음 시행된 후, 약 5,000대의 고속버스 중 20대 정도만 전국으로 물품을 운송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다.

도로교통기업가협회 사무국장은 "몇 달째 버스 운행이 중지되어 업주들이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정부가 고속버스 운행을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 여부를 이달 말 안에 내려질 것이라고 알려졌다.

지난 3월 대유행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던 고속버스 운행,

한 줄에 1명만 탈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예방조치가 마련된 상태에서 다시 재개되었다가 2차 대유행이 닥친 9월 다시 중단되었다.

2차 대유행이 닥치기 전에는 87개의 고속버스 노선이 양곤에 위치한 Aung Mingalar와 Dagon Ayeyar 버스 터미널에서 하루 약 2만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12월 고속버스 재개가 확정되면, 모든 버스 운전사와 그 보조자들을 건강 증명서가 필요할 것으로 덧붙였다.

끝.

출처; MYANMAR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