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계신가요~? 

봄~봄~봄~♪​ 벚꽃엔딩의 계절은 왔지만 추운 이유는 뭘까요,,,

사회적 거리두기에 한창인 요즘! 

쉼표를 찍기 위해 잠시 방문했던 바간에서 열심히 찍었던 사진을 정리하다가 우산 공방에 다녀왔던 후기를 남기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수공예가 유명한 지역의 우산인 뻐떼인 티(Pathein Hti)

대나무를 주재료로 우산대와 우산살을 만들고 그 위에 기름칠한 종이를 사용하여 만든다고.

오래된 역사를 가진 만큼 화려한 디자인과 튼튼함으로 인기쟁이~

<전시 중인 티(Hti)>

<크기가 다양하다. 장식용으로 많이들 구매하지만 양산으로도 활용 가능!>

여태 기념품이라곤 자석이나 엽서들로 소소하게 샀던지라 이번에 큰 맘 먹고 소비요정으로 변!신!

제일 큰걸루다가 사고 싶었지만 장식으로 두기엔... ಥ _ ಥ

밍글라바는 작고 소듕한걸로.. 구매해왔어요... 

티(Hti)는 꼭 바간이 아니여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구경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