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도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저소득층에 대한 특별긴급재난 지원금을 준비하고 있으며

수혜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1차 조사를 마친 상태이지만,

마을 관리자들은 지난 4월 혜택 대상 가구보다 더 늘어난 상황이라고 설명하였다.

지난 4월, 미얀마 정부에서 특별긴급재난 식품지원으로 5가지 생필품을 지급하였는데

시간을 촉박하게 진행하여 누락된 세대들도 있었다고 한다.

하여 적용 가능 대상자가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타운십 관리국에서는 혜택 대상자 선정을 위해 5월 둘째주부터 2차 조사를 진행 중.

평균적으로 봤을 때 동별 수백 세대가 혜택 대상으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미얀마 대통령실 대변인 말에 따르면

1차 특별긴급재난식품지원에서 누락되거나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2차 특별긴급재난지원금에서는 세대당 4만쨧씩 지급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AD SHOF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