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형식의 인레 노보텔 호텔입니다.
공항에서는 인레 호수까지 1시간 정도 걸리는 터라 호텔까지의 시간도 대략 그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호텔은 전체적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모든 객실들이 프라이빗하게 구분되어 있어 조용히 휴가를 보내기에도 안성맞춤!
로비를 중심으로 조식당, 스파, 휘트니스센터, 수영장이 있고,
각 객실에는 발코니가 따로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도 있어요.
선셋 레스토랑도 마련되어 있는데 야외 좌석도 있어 아름다운 인레 호수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선셋이란 말처럼 해질녘 방문하길 강력추천!
밤이면 추울까 걱정되시죠? 그런 걱정은 잠시 넣어두셔도 좋습니다!
왜냐구요? 히터를 가동해주거든요!!!
이런 소소한 서비스?라고 해야할까요, 몇가지가 더 있는데 그 중 제일이였던게 바로 모기 퇴치 스프레이!!!!!!!
제가 모기가 진짜 잘 물리는 타입이라 어딜가나 필수품인데요.
여기는 모기 퇴치 스프레이가 구비되어 있어서 가지고 다닐수도 있고, 너무 유용하게 쓰이겠더라구요!
물론 객실내에는 모기 한마리 없었지만요^_^
공항 픽업 서비스도 제공해주고 근처에는 재래시장, 와이너리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요.
그리고 호텔에서 연결해주는 보트투어도 있답니다.
또 노보텔이 보트 선착장이자 시작과 끝이라고 해야 할까요, 쉴새없이 오고가는 보트들~
무료로 대여해주는 자전거 서비스도 있는데요, 여유롭게 발길 닿는대로 타고 다녀보니 구석구석 누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휴식과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추천하는 인레 노보텔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