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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인솔하지 않는 개인 자유여행에서는 대부분의 호텔이 투숙객에게 디포짓(보증금)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 디포짓은 호텔 1박 객실료를 기준으로 하고 있지만 호텔마다 운영하는 정책이 달라 차이가 크게 나기도 합니다.
보통 디포짓은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하면 되는데
현금(달러)으로 하면 체크아웃 시 돌려받아 한국으로 돌아올 때 처리가 마땅치 않아 망설여질 때가 있죠?
신용카드로 하게 되면 체크아웃 시 승인 취소를 하게 되는데, 절차가 꽤나 복잡하여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 호텔-VISA 또는 MASTER 등 카드사-미얀마 은행-한국은행-한국 카드사…
이런 절차를 거쳐야 승인 취소가 되다 보니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 달 이상이 소요되는 편이죠.
시간이 많이 걸리다 보니 실제 결제가 될까 신경 쓰는 고객님들이 분명 계실 거예요.
아~주 드물게 실제 결제가 되어 현금이 빠져나가는 일도 있어요.
하지만, 어느 고객님이라도 이 디포짓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는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제로 현금이 빠져나간다고 해도 나중에 환불 또는 취소해서 손해가 전혀 없게 조치를 취해드립니다.
원칙적으로 보자면 디포짓은 호텔 이용객과 호텔 간의 문제로 에이전시와 고객님과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호텔과의 의사소통이 불편한 점을 감안하여 빵트래블은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드리고자 노력합니다.
취소를 기다리시다가 실제로 돈이 빠져나간 경우, 언제든 부담 없이 빵트래블에 요청해 주시면
저희가 발벗고 나서서 호텔 측에 문의 및 항의를 하고 반드시 돌려받게 해드리겠습니다!
*승인이 되었으므로 카드 이용 한도는 그만큼 줄어들게 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