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꾸 코스로 트레킹을 다녀온 후 방문한 인따야 선셋 와인가든.
와이너리 체험도 가능한 곳인데 레드 마운틴을 이전에 다녀오기도 했고 배고픔에 지친 상태라 식사만 하기로 결정!
레드 마운틴이 사람은 더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포도농장이 눈앞에 펼쳐져 시원한 느낌!
식사하는 내내 너무 좋았어요^_^
배경이 예뻐서 웨딩촬영도 하는 거 같더라구요~
풍경이 너무 예뻐서 주문도 잠시 잊고 멍- 때리기.
정신을 차리고 메뉴판을 정독합니다.
와이너리답게 4가지 맛 와인 테스팅도 가능하다고 나와있더라구요. (특정일에는 시음이 불가하다고 하니 미리 물어보고 주문하기!)
주저 없이 주문 고고☆
금방 나온 4종류의 와인~
음~~~~~~~~ 와.인. ♪(^∇^*) 최.고.
시음을 다하고 조금의 시간이 흘..렀..다.. (식이 늦게 나온 게 아니에여.. 목이 말라 원샷 했을 뿐... 헤헤 (._. )> 머쓱..
토마토 샐러드, 거송유웨쪼우, 감자요리(추천받은 거라 이름을 모르겠어요), 새우 카레, 비프카레!!!
너무 많이 시킨 거 아니냐구요?? 그럴 리가요???!!!
͡• ͜ʖ ͡• 다들 이 정돈 드시면서 괜히 그러신다아~
신나는 먹부림과 함께 사진 찍는 걸 잊었다고 한다...
배가 부르니 잠시 든 생각.
와이너리도 구경하고 갈까?
근데.. 해가 너무.. 머리 꼭대기에 있네?
덥다.
응 숙소로 돌아가자.
그렇게 식사만 하고 끝...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 와이너리도 구경해볼걸.. 싶네요..
다음에는 와이너리 투어하러 방문해야겠어요.
여러분도 헤호 여행 중 색다른 체험을 원하신다면 이곳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