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제항공(MAI)은 항공기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4개의 E190 항공기를 인수하기로 하였으며 지난 월요일(10월26일) 첫번째 기종을 중국 광저우에서 인도받았습니다. 무사 도착을 기념하며 물 예포를 받았으며 행사에는 MAI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MAI의 항공기는 비즈니스석, 이코노미석을 모두 갖추고 있어 편안한 비행을 보장하며 장거리 등 뛰어난 비행을 갖추고 있습니다.
MAI CEO는 "이 고성능의 항공기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길 바라며, 고객들에게 보다 뛰어난 탑승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190은 MAI가 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높은 성능과 효율성으로 승객들에게 편안한 여행을 제공한다고 엠브레이어 커머셜 항공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사장은 전했습니다. 본 항공기는 넓은 내부가 특징이며, 2-2 배열로 비행 시 충분한 공간으로 편안한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항공기(E190)의 등장으로 MAI는 네트워크 확장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국내 노선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여객이 많이 도시인 Mandalay, Heho, Nay Pyi Taw, Nyaung U를 포함하여 Dawei, Myeik, Sittwe, Putao 등의 노선을 운영할거라고.
MAI는 곧 E190을 타고 비행하는 여행객들에게 국제 표준 서비스와 비즈니스석 서비스를 제공함여 미얀마 전역의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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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YANMAR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