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래저래 속상하고 답답한 요즘이에요..ಥ_ಥ

그래서 밍글라바는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갖기 위해 바간에 왔습니다!

열심히 일한만큼 긴~휴가를 받았다 생각하고, 다음을 위해 공부하려고~ 하는데~ 생각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네요~ 

그냥 놀고싶은걸까요~ ♪(^∇^*)

아! 맞아요, 갑자기 생각난건대,, 

여러분 지난번에 제가 삼륜 택시기사님이 추천해준 이름모를 로컬 맛집 있잖아요? 

거기!!! 

이름을 아직도 몰라요.. 그래서.. 못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또 가고 싶었는데... 속상해요 정말...

그래서.. 그냥...

밍글라바가 바간에서 젤 좋아하는 웨더스푼가서 햄버거 먹었쟈나~ 꿀맛!

밥 든든히 먹고!

자전거를 빌려서!

난미예 타워로!

열심히 달려봅니다!

바간 선셋은 원래 쉐산도 파고다였는데 이제 상층부로 올라갈 수 없어서 다른 뷰 포인트로 옮겨가다가다가다...

자고로 뷰 포인트란! 높은곳에서! 전망을! 뙇! 봐줘야! 하는거! 아니겠나요!

돌고돌아~ 최근에 뷰 포인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난미예~ 

입장료가 있긴 하지만 바간에서 이만큼 좋은 뷰를 보기란 힘들거 같긴 해요!

다들 일몰보러 가지만 밍글라바는 사람 많은거 굉.장.히. 싫어해서 어정쩡한 시간에 방문합니다 ㅎ_ㅎ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조용히 앉아있기 좋았답니다.

밑에는 식당으로 운영하는데 맛은 안봐서 모르겠어요 담에 방문해보고 후기 기깔나게 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