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빵트래블 덕에 국내선 무사히 탔고! 바간에서 호텔도 잡았고! 열심히 돌아다녔다!

일몰까지 무사히 보고 먹었던 햄버거가 너무 감동적인 맛이었다고 한다...

왜 트립어드바이저 바간 맛집 1등인지 수긍하게 만든 맛

그래서 하루만에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재방문을 했다. (다들 아시죠? 맛있는건 두번세번 먹어줘야 하는거!!!)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했을 때랑은 또 다른 분위기의 웨더스푼~ 

불 켜진 저녁도 좋았지만 햇빛 가득한 낮도 좋았다는 거~

메뉴판을 정독하며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시킨 돼지고기 카레와 파파야샐러드, 그리고 새우누들! 

아! 카레는 생선/치킨/고기 중에 고를 수도 있어요 다들 취향에 맞춰 맛난걸로 먹어보자구요!!

아 토마토샐러드 사진은 어디갔지.

먹부림에 잊혀진건가.. 

여러분 미얀마에 와서 토마토샐러드를 안먹었다? (할많하않) 

꼭 드세요! 두번세번드세요!! 너무 맛있어요!!! 

파파야샐러드도 맛있는데 토마토샐러드.. 후... 긴말안할게요.. 너무 맛있어서 화나니까 꼭 드세요.. 

전부 다 먹어본건 아니지만 저녁으로 먹었던 햄버거부터 해서 점심까지 시켰던 모든 음식이 다 맛있던걸 보면 

분명 다른 음식들도 맛있을거 같으니 바간에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웨더스푼 레스토랑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