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1. 양곤
  2. 바간
  1. 만달레이
  2. 헤호
투어
  1. 빵 골프투어
  2. 빵 일일투어
  1. 빵 패키지 여행
  2. 빵 성지순례
  1. 빵 트레킹
  2. 빵 유람선투어
골프
  1. 골프투어
  2. 양곤 C.C
  1. 바간 C.C
  2. 만달레이 C.C
  1. 헤호 C.C
국내선
차량·가이드
  1. 가이드
  2. 양곤
  1. 바간
  1. 만달레이
  1. 헤호
비자·입장권
  1. 비자
  2. 입장권
회원마당
  1. 통신원
  2. 먹부림
  3. 인생샷
  1. 여행후기
  2. 여행기본정보

패밀리
통신원

 

방문할 순 없지만 아름다운 장소 BEST 10

밍글라바 | 2020. 10. 22. 17:22 | HIT 215 | Google Chrome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랜만에 찾아온 여행지 소개 리뷰입니다.

미얀마는 아직 관광 개발이 많이 되어 있지 않아 외국인 관광객에게 여행하기 편안한 나라는 아니지만

그만큼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해요.

 

지금은 꿈과 모험이 가득한 여행자들의 꿈꾸는 지역이지만 조금씩이지만 개방을 준비하고 있는 미얀마!

그럼 지금부터 방문할 순 없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장소 BEST 10 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Mrauk U


이 지역은 사원 유적지들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인데요. 도시 자체가 크지 않아 도보 혹은 자전거로 둘러보기 좋은 곳이예요. 

현재 이 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계획이 진행 중이기도 합니다.

보통 Sittwe 까지 비행기를 타고 Kaladan Reiver 를 보트로 이동해야 하는 ​호락호락 하지 않은 여정이지만 이 자체로도 즐거운 여행길이 될 수 있겠죠?

 

2. Hkakaborazi Mountain

미얀마 최북단에 위치한 산봉우리로 높이가 무려 5881미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입니다.

이 산에 위치한 베이스캠프까지 이동하기 위해서는 매우 빽빽한 열대우림을 지나야 해요. 

하지만 그만큼 동식물 생태계의 살아있는 교과서라 불러도될 만큼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트레킹을 사랑하는 분들에겐 도전적인 모험의 산이지만 정상에 오른 사람이 극소수에 불과하고 상당히 위험한 지형이기 때문에 섣부른 도전은 금물!

 

3. Kyone Htaw Waterfall (North of Hpa-an) 

여러분, 지난번 제가 소개드렸던 동굴 사원이 있던 도시 파안을 기억하시나요? 네! 바로 그 곳에 위치한 폭포예요.

Glue-Thor Waterfalls 라고도 불리는 폭포입니다. 울창한 숲으로 덮힌 아래 맑은 물을 자랑하죠.

외국인에게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곳이지만 왜인지 당일 여행 허가를 받았다는 여행자들의 방문이 종종 있더라구요.

방문이 너무너무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무작정 찾아가지 마시고 먼저 현지 당국에 문의부터 해주시길 바라요!

 

4. Three Pagoda Pass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에 있는 곳으로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국경 교차로 같은 곳에 위치합니다.

작은 파고다 3개가 있는데 현지인들이 기도하러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태국에서는 칸차나부리가 가까이 위치하여 이 곳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5. Lemro River (Chin State)


친 산맥의 넘어 여러 작은 마을을 지나면 비소로 만날 수 있는 강입니다.

강줄기를 따라 이동하면 Chin State 부터 Rakhine State 까지 볼 수 있는 긴~ 강줄기.

이 곳에 있는 어느 작은 계곡에서 암석이 하나 발견되었는데 이는 15세기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종교 유적지를 장식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요.

지역 신화에 나오는 동물, 사찰이나 탑을 작업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등이 묘사되어 있다고.

 

6. Namtu (Bawdwin Mine and Russian Hills)

미얀마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Namtu town은 옛 광산으로 유명해요.

미국의 31번째 대통령인 Herbert Hoover 는 대통령이 되기 전 유명한 광산 기술자였죠?

1900년대 초 Bawdwin Mine 에서 채굴을 하며 이후 세계에서 가장 큰 납 공급원으로!

현재는 지방열차를 타고 폐광지 관광이 가능한 코스가 있습니다.

 

7. Coco Islands

지난달 페리 서비스가 시작된 5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된 코코 아일랜드!

관광지로서의 개방을 한지 오래되지 않았고, 상품과 수요가 적어 아직은 발길이 적은 곳이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8. Pa-O self-administered zone


파오족 마을로 현재 극히 일부분은 개방이 되어 있죠. 하지만 정말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여 숨겨진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습니다.

선선한 기온으로 트레킹 등의 활동을 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색색의 두건을 두르고 살아가는 파오족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동굴, 폭포 등 다양한 풍경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9. Nagaland (Namyun township)

미얀마의 모습과는 또 다른 신비로운 모습을 간직한 곳입니다. 인도까지 연결된 지역으로 인도에서의 접근이 더 수월한 편에 속하는 지역이기도 해요. (출입 자체가 쉽지 않은 편!)

독특한 전통이 묻어있는 새해 축제와 아름다운 전통의상으로 유명한 소수민족이 수세기 이어져 온 전통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터전이죠.

높은 산맥, 까다로운 방문 조건 등 탐구하고 싶은 것이 많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10. Eastern Shan State (Lashio-Loilem-Keng Tung-Lashio)

이 지역은 수십년이 넘도록 외국인 관광객에게 철문을 굳게 닫고 열어주지 않은 지역이였죠. 

하지만 이번 COVID-19 이후 관광 개선을 목적으로 한 관광도시로 지정된 5개 도시가 있었죠! 조금씩 관광객의 발길이 닿을 수 있도록 개방해나가는 모습입니다.

선선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폭포, 트레킹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이렇게 10군데의 지역을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길-고 큰 땅 만큼 다양한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미얀마,

모험심을 가득 일으키지만 섣부른 도전을 하기 어려운 호락호락하지 않은 곳인거 같아요.

하지만, 조금씩 관광객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모험심을 또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곳이기도 해요. (이래서 미얀마에 빠졌나봅니다(≧∀≦)ゞ​)

 

곧 다가올 봄을 묵묵히 기다리다 보면 관광의 문도 활-짝 열려있겠죠?

그 때를 기다리며 밍글라바는 미얀마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있을게요!

미얀마의 아름다움을 한가지라도 더 여러분께 공유하고 싶으니까요!

 

(๑•̀ㅂ•́)و✧​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출처; MYANMAR TIMES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
  • 자동등록방지 잘 보이지 않으면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