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기초교육부 부국장에 따르면 미얀마 초중고등학교 개학일이 6월 1일로 계획하고 있으나 며칠 더 연기될 수는 있다고 밝혔다.

개학을 하더라도 코로나19 예방 지침은 그대로 유지가 되며 모든 학생들은 마스크 착용을 하고 등하교를 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세척 가능한 마스크를 제작하여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지급할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지침은 5월 15일 전 미얀마 코로나19 중앙대책위원회에서 발표할 것이며

새로운 지침에서 코로나19 각정 제재 조치에 대한 연장이 이뤄진다면 6월 개학도 힘들어 질 것이라고 한다.

지난 12일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은 화상회의를 통해 가능한 빨리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할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예방 지침 준수를 위한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대해선 일부 선진국에서도 온라인 수업의 문제점이 있다는 자료도 있었으며

대학에서도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하며 반대 의견을 냈다.

코로나19가 어느정도 통제가 될 때까지 휴교를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설명을 하며 빠른 시일내에 학교 개학을 하려는 의견을 보였다.

출처 : AD SHOF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