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in State 정부는 내년 카렌족 전통 춤인 DOn Dance를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 신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Kayin State 정부 사회부장관은 카렌족 전통 춤은 그들의 생활 양식과 정신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문화하고 보고 이번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이미 전통춤에 대한 의미, 공연, 복장, 악기 등을 연구하기 위한 전문팀이 구성되었으며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록을 통해 미얀마 대표 소수 민족인 카렌족을 알림과 동시에 지역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지역에서도 고유 문화 유산에 대한 유네스코 등재 검토를 하고 있으나 무형문화재는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고 한다.

끝.

출처 : AD SHOF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