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골프장중 YCDC골프장을 제일 먼저 방문 했다.

주중이지만 작은 토너먼트 및 골프를 즐기는 현지 골퍼들 그리고 한국인들이 있었다.

그렇게 밀리지는 않지만 가끔은 골린이거나 전동카 없는 골퍼들로 인해 밀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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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DC골프장은 36홀 실버, 폰디로 나뉘어진다.

실버보다는 폰디가 조금 어렵지만 재미가 있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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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관리 및 시설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진정된 후에는 골프장으로 현지인 및 외국인이 골프를 즐겨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YCDC골프장도 페어웨이나 그린상태가 좋지는 않았다.

오늘 우리가 실버 코스 진행중 및 그린 공사중인 곳이 있었다 내년에는 더 나은 그린상태에서 즐길 수 있을거 같다.

플레이 하기에는 상태가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골린이들이 즐기기에는 더 할 나위없이 좋다.

기운만 있다면 실버, 폰디 36홀로 도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