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레이 상원의회 의원에 따르면 2020년 9월 6일 만달레이 지역 Myingyan 타운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대부분의 병원은 폐쇄 조치를 하고 접촉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후 격리 조치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Myingyan 타운십 관리자는 확산을 막기위해 해당 지역 모든 시내버스 노선을 중단하고,

식당과 찻집에 대해 배달 영업만 하도록 명령을 내려 거리가 한산해졌다고 합니다.

양곤 지역도 2020년 9월 8일부터 전역의 모든 식당과 찻집을 대상으로 배달 영업만 하도록 지침이 내려졌으며,

시행일에 대해서는 많은 식당들이 식자재 등의 관리를 위해 시간을 주기 위해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확산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개인위생/방역 수칙,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등의 수칙을 유념하시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보아요!

끝.

출처 : AD SHOFAR